top of page

8월 23일 UEL 12경기

8월 23일 UEL 12경기

8월 23일 UEL 12경기




⦁ 린츠 (오스트리아 1부 8위)

지난 시즌에는 툴루즈와 리버풀이라는 강호들을 만나서, 유로파리그에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중앙에서의 주도권을 쥐기 어려워했던 것이 린츠의 발목을 잡았다고 할 수 있을 듯.

다만 플레이오프나 예선레벨에서는 강한 압박이 주도권을 잡는 데 도움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즈린스키를 상대로는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2차전에서 수비적인 흐름을 잡으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전체적으로 1차전 홈에서는 공격적인 흐름을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예선 마지막 대결에서도 중앙에서의 높은 주도권을 잡아내는 면모는 즈린스키와의 대결에서도 충분히 보여준 바 있기도 하다.


  • 결장자 : 플레커 (RWF / ★★★★), 무스타파 (LWF / ★★★), 엔트럽 (FW / ★★★),타바레즈(DF / ★)


⦁ FCSB (루마니아 1부 13위)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의 흐름조차도 좋은 편이 아니다. 올 시즌에도 평균적으로 7할에 가까운 점유를 가지고 상대를 몰아붙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나, 득점력과 수비력의 밸런스가 맞지 않고 있는 흐름.

특히 승리는 꼴찌 팀에게 하나 기록했고, 8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골을 두 골 이상 기록한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결국 배후 공간이라는 수비적인 난조로 이어질 수 있는 약점이 서서히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꼴찌 팀을 상대로도 거둔 승리의 스코어는 3-2로, 난전 형국. 현재는 FCSB의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신뢰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보고 있다.


  • 결장자 : 없음(CB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6골 vs 1.2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린츠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린츠의 승리를 기대해보는 편이 좋겠다. 결국 현재 FCSB가 보여주는 높은 점유율이라는 특징이 득점력으로 잘 이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린츠가 강하게 압박하면서 공세적인 흐름을 타는 상황에선 중앙 주도권을 꽉 쥐고 갈 수 있는 편. 2차전이라면 모를까, 린츠가 홈에서 열리는 1차전에서 굳이 공격성을 숨길 필요는 없다. 린츠가 두 골 차 이상으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린츠 승 (추천 o)

[핸디캡 / -1.0] 린츠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RFS (라트비아 1부 1위 / 패승승승승)

리그와 달리, 유럽대항전에서는 아주 극단적으로 수비적인 흐름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서는 하이버니언 상대로만 3-1로 승리를 기록했을 뿐, 그 이후의 다른 매치에서는 모두 무승부 아니면 패배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다만 중앙을 잡아가면서 플레이를 하는 피오렌티나나, 튀르키예의 다크호스인 바샥세히르와 무승부를 거두는 등, 극단적으로 수비를 중시하는 상황에서는 제법 상대를 답답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 점은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서 얻을 수 있던 수확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 결장자 : 없음


⦁ 아포엘 (키프로스 1부 1위 / 무승무패무)

리그에서는 역시 4-3-3을 바탕으로 한 중앙 전개가 핵심 플랜이라고 할 수 있는 전력이다. 다만 올 시즌 유럽대항전에서는 이 양싱이 4-1-4-1로 이어지는데, 결국 유펍대항전의 흐름은 수비라고 할 수 있을 듯.

4-1-4-1은 4-4-2와 함께 두 줄 수비를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양 윙어들이 측면 미드필더처럼 운용되면서, 지역 방어와 존 프레싱에 특화된 전형을 만드는 것. 이를 바탕으로 브라티슬라바나 페트로컵을 상대로도 저득점 상황으로 경기를 이어가는 등, 아포엘도 어느 정도 유렵대항전에서의 기반은 철저한 저득점 양상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 결장자 : 페트로비치(CB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5골 vs 1.2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저득점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보고 있는 중. 두 팀이 서로 리그에서와 달리 유럽대항전의 흐름은 수비적인 것에 더 가깝다고 보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RFS역시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와 바샥세히르를 상대로 이기지는 못해도, 극단적으로 수비를 가동하면서 상대의 전개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데는 성공한 바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아포엘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몰데 (노르웨이 1부 4위 / 패패승승패)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점유율 기반의 흐름이 좋다. 지난 경기에서야 클럽브뤼헤 상대로 0-1로 졌고, 특히 수적인 우세를 안았음에도 졌지만 이는 이미 3-0으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기에 여유롭게 지키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1차전에서 클럽브뤼헤 상대로는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일단 홈에서는 57%의 아주 높은 점유율을 평균적으로 가져가면서, 자신들이 공을 쥐고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치를 잘 보여주는 편이다. 물론 전체적으로 아주 높은 공격성이 리그에서는 높은 실점률로 이어지는 면모가 없지는 않으나, 유럽 대항전에서는 경기의 무게 상 상당히 신중하게 운영하는 경우를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결장자 : 굴브란센(FW / A급), 베리샤(FW / C급)


● 엘프스보리 (스웨덴 1부 7위 / 승무승승무)

리그에서의 흐름은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이 극과 극이라는 데에서 설명이 끝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득점력에서의 차이가 큰 편이라서, 원정에서는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는 편.

특히 5-3으로 헤켄에게 이긴 것을 제외하면 원정에서의 승리는 꼴찌에게 1-0으로 이긴 매치 하나 뿐이다. 전체적으로 상대에게 높은 점유를 허용하는 전력이라서, 상대의 전진이나 주도권 차지를 막아세우는 데는 어려운 전력. 특히 공격할 때에는 무게 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리는 상황이 잦아서, 상대에게 실점을 내주는 비중도 상당히 높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2골 vs 1.6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몰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몰데의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점유를 잡아가면서 상대를 몰아붙이는 운영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전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특히 원정에서의 흐름이라는 점에서 엘프스보리가 리그에서도 상당히 하락세가 완연한 모습이다. 몰데가 점유를 잡아가면서 상대를 공략하는 것으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몰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플젠 (체코 1부 2위 / 무승승승승)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서의 흐름은 수비에서 압도적이었다. 특히 네 골만 허용하는 모습이었는데, 본선과 예선을 합친 경기에서 기록한 총 실점이 이 정도. 특히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토너먼트에서 허용한 두 골을 제외하면, 플젠의 체감 수비력은 더욱 압도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다만 플젠은 지난 시즌 UECL에서 가장 상대에게 압박을 많이 당했다. 결국 전개에서 상당히 난조가 있는 전력이었고, 전체적으로 저득점 상황에서 상대를 신승으로 이기는 상황이 잦았다. 리그와는 달리, 다득점 상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 결장자 : 소우레(LB / B급), 카봉고(FW / C급), 팔루스카(CB / C급), 시코라(CM / A급), 헤이다(CB / A급), 제들리카(GK / A급), 두로신미(FW / A급), 바이어(GK / C급)


● 하츠 (스코틀랜드 1부 10위 / 패패무패패)

전체적으로 스코틀랜드 팀들은 유럽대항전에서는 상당히 언더독 양상. 2강이라고 할 수 있는 셀틱이나 레인저스 같은 팀들도 결국에는 역습 상황에서의 힘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선보일 수 밖에 없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츠 역시 리그와는 달리,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서는 그다지 득점에서의 흐름이 좋아보이는 상황은 아니었다. 특히 상대에게 점유를 뺴앗긴 상황에서는 주포인 샹클랜드에게 가는 공의 양이 줄어드는 모습이 다수. 결국 지난 시즌에도 4경기에서 5득점에 그쳤는데, 그마저도 3골을 기록한 로젠보리 전이 섞여 있어, 이 수치에도 거품이 조금 섞여 있다.


  • 결장자 : 바닝기메(MF / A급), 니우웬호프(MF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2골 vs 1.1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플젠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저득점 상황에서의 플젠 승리를 노리고 있다. 플젠이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서도 수비적인 역량은 상당히 압도적이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의 모습이었다. 다만 플젠 역시 상대의 압박에 당하는 상황에서는 전개에서의 흐름이 아주 좋은 유형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때문에 한 골 차이 신승으로 이어가는 흐름이 다수를 차지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플젠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PAOK (그리스 1부 4위 / 승승무패승)

초반 수비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1라운드에서도 3-2로 꽤 난전이었지만, 몰데를 상대로 다득점에 매 경기 성공했음에도 그 이상의 실점을 하면서 1무 1패로 패퇴한 것이 아쉬웠을 것. 사실 리그에서의 흐름도 전체적으로 아주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편이라서, 늘 수비적인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에 가까웠던 점은 참고해야 한다. 다행히 득점력에 큰 이상이 없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



  • 결장자 : 바바(LB / A급), 타이슨(LW / A급), 코타스키(GK /. B급), 조니(RB / B급)


● 샴록 (아일랜드 1부 5위 / 패승패무승)

리그에서는 자신들이 공을 가지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TOP독 운영을 선보이는 편이었다. 다만 유럽대항전에서는 슬라비아 프라하 정도만 되는 전력을 상대로도 매우 고전하는 상황이 나오는 모습. 그나마 역습 상황에서 배후 공간을 저격하는 식으로 다득점 상황을 만드는 시나리오는 있었는데, 수비가 크게 고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것이 문제다.


  • 결장자 : 케니(FW / A급), 가프니(FW / B급)


➋ 베팅 데이터

조회수 0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